언론보도

2018-01-24
희망과 미래로 가는… 청년, 길을 묻다 ‘징검다리 캠프 시즌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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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미래로 가는… 청년, 길을 묻다
`징검다리캠프 시즌 2`
고민 나누며 소통·공감
수성문화재단 31일

 
▲ 오는 31일 수성구 범어도서관에서 `인자수성 2030 징검다리 캠프 시즌2`행사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수성문화재단 제공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인자수성 2030 징검다리 캠프 시즌2`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징검다리 캠프`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희망을 찾고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길을 묻고 찾을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놓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수성문화재단은 청년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고민을 서로 나누며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류의 장을 열기 위해 캠프를 주관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개최된 징검다리 캠프 시즌 1은 공연기획, 공공미술, 관광콘텐츠, 영상콘텐츠, 커뮤니티기획 분야의 길잡이(멘토)들이 징검다리 캠프에 참가해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자신들의 경험과 지식들을 청년들에게 나눠 줬다. 

캠프는 수성구 범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5명의 길잡이 소개와 참가자들이 신청서 접수 시에 작성한 사전 질문에 대해 질의응답을 해주는 길잡이 토크쇼가 열릴 예정이다.

징검다리 캠프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징검다리 캠프`페이지(https://www.facebook.com/2030cam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매일신문 /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